천박사의 퇴마연구소 줄거리
설경: 설경은 창호지에 문양 혹은 글자를 새겨 만든 것으로 가장 윗부분과 중간 부분에는 보살 및 저승사자, 경문의 문구 등 여러 문양을 칼로 파내고, 그 아래에는 붉은 글씨로 쓴 부적 형태로 제작한다.
대대로 마을을 지켜오는 당주집 장손인 천박사는 어렸을 때부터. 설경에 소질이 있었지만 당주를 이어갈 생각이 없어 동생에게 그자리를 넘기게 된다. 그 후 범천이 동생을 미끼로 천박사의 아버지를 유인하여 제거하려는 계획에 죽게되는 과정에서 천박사의 아버지는 범천을 설경과 칠성검으로 범천을 완벽하지 않은 봉인을 하게되어 범천은 일정 지역을 벗어날 수 없는 상태가된다.
시간이 흘러 귀신을 믿지 않는 천박사는 인배와함께 사람들의 심리와 장치들을 이용해 가짜 퇴마사 생활을 하면서 생활을 이어가게된다.
어느덧 천만원이안되는 의뢰는 안받는다는 별호가 생긴 천박사 앞에 나타난 진짜 귀신을 보는 유경의 거액의 의뢰를 받아들이게된다. 그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유경의 동생의 상태를 살피러 가게 되는데 거기선 진짜 힘이쌘 귀신한테만 울린다던 방울이 울리다 못해 반으로 쪼개지게 되면서 유경 동생 몸에 빙의한 범천이 나타나게된다 압도적인 힘앞에 천박사 일행이 나뒹굴게 되고 유경의 도움으로 반으로 쪼개진 칠성검으로 범천의 빙의를 풀게된다.
이 일로 인해 그동안 아버지와동생을 죽음에 이르게한 범인의 천박사는 범천을 처단 하기 위해 그의 위치를 수소문 하게 되고 황사장의 도움으로용하다는 선녀무당집을 찾아가게 된다.선녀무당이 범천의 위치 설경의 위치를 찾는데 도움을 주게되고 천박사는 아버지가 남겨놓은 설경과 범천에 대해 알게된다 유경의 눈을 빌려 설경을 찾게되는데. 범천을 찾으러 가는 도중 범천의 신도들에 의해 유경이 잡혀가게된다. 범천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유경의 눈이 마지막 키였기에 그동안 범천은 유경의 동생과 마을사람들에게 작업을 해왔던 것이였다.
천박사는 유경을 구하고 복수를 위해 범천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고 범천과의 마지막을 준비하였다.범천과의 전투는 반쪽이된 칠성검으로는 역부족이여서 점점 위태로워지던 찰나 땅에박혀있던 칠성검과 반만남은 칠성검이 합쳐지면서 하나의 완전한 칠성검이 완성되면 범처을 대적할 수 있게되지만 범천의 힘을 이기기엔 부족했다.
그순간 인배가 나타나 천박사일행이 도망칠 시간을 벌게 되고 예전 천박사의 조부가 봉인한 설경을 이용해 천박사가 다시 범천을 봉인 시도하게되고 거칠게 발악하던 범천은 결국 설경안으로 봉인되게 된다.
개인적인 총평
전우치전과 같은 영화에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인것 같다. 장난기 가득한 부분도 진지한 부분도 잘 소화해내고 우정출현으로 나온 선녀보살 역의 박정민 배우도 잠깐의 출현이지만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다. 범천의 동기 왜 그런 악역이 나왔는지 무거움에 대한 표현 부분이 허준호님의 연기로 간신히 커버한 듯한 아쉬움이 남는부분이다. 도로에서 유경의 어머니 계속 나타나는 이유에 대한 부분이 안나와서 아쉬웠다 왜 자꾸 그자리에 나올까?...
영화자체는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영화 였지만 영화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봤다 가볍게 킬링타임용 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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