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퀄라이저 3 줄거리
맥콜이 시칠리아 마피아 본거지를 단신으로 쳐들어 간 상황에서 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뒤 늦게 도착한 마피아 보스가 어린 아들과 함께 도착하게 되고 자신의 본거지를 침입한 사람들 처리하기 위해 본거지로 들 그를 기다리는 있던 맥콜을 마주하게된다.
맥콜은 그들이 가져간 물건을 찾으러 왔다는 말과함꼐 마피아 갱들을 처리하고 보스가 가지고 있는 열쇠꾸러미를 들고 현장에서 벗어나게된다. 본거지 앞 차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피아 보스의 아들을 그냥 지나쳐 가게되는데 , 소년은 맥콜의 등뒤에 총을 쏘게되는데 이로 인해 맥콜은 중상을 입고 현장을 빠져나오게된다. 과다 출혈로 정신을 잃게 되고 차안에서 쓰러지게 된다. 차에 쓰러진 맥콜을 발견한 남자가 급하게 아는 의사에게 대려가게 되고 맥콜은 위험한 상황을 넘기게된다. 이 후 그마을에 남게 되면서 그 마을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몸을 치유하면서 요양하던 맥콜은 그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반하여 그마을이 마음에 들게 되던 찰나 마피마 보스 동생이 마을 내 상점들을 돌아가며 돈을 갈취 하는걸 보고 그 정도가 심해짐을 보면서 맥콜은 분노하게 된다. 맥콜을 발견하고 살려준 경찰가족이 외식을 하러 식당에서 이야기 하던와중 마피아가 들어와 경찰 가족들을 협박하며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가족을 죽일것 처럼 협박을 하게 되고 그자리에 있던 맥콜은 더이상 그들의 만행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생각하고 마피아에게서 경찰가족을 구해내고 마피아를 겁주고 내보내는데 .. 음식점밖으로 나온 마피아들을 곱게 보내 줄 생각이 없던 맥콜은 그들을 죽이게 된다.
동생이죽은 것을 안 마피아 보스는 분개하게되며 경찰청장에게 동생 죽인 놈을 찾아오라 명령하며 손목을 잘라버리곤 동생이 죽은 마을에 가서 경찰가족을 죽이겠다며 협박하며 맥콜을 불러낸다. 맥콜은 그자리에서 나타나면 자신을 대려가고 가족 마을사람들을 내버려두라고말하지만 마피아는 순순히 응하지않았고 마을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마피아들을 녹화하면서 마피아들이 일단 자리를 뜨게된다.
맥콜을 조금의 틈을 주지 않고 마피아 본거지로 잠입을 해 남아있던 마피아 간부들을 전부 죽이고 보스마저 고통스럽게 본인들이 유통하던 마약을 대량으로 먹여 고통스럽게 죽어가는걸 보고는 자리에서 사라진다.
총평
이퀄라이저 시리즈 가 계속나왔으면 재미있을꺼란 생각을 해왔던 나로써는 아쉽지만 재미 있게 봤다. 아쉬웠던점은 내용전개가 너무 급하게 진행되었다고 생각이 들었고 액션 씬이 많이 줄은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코타 패닝이 나왔다고 했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야 했다가 영화 끝나고 아, 그 여자경찰이 다코타 패닝이였구나라면 놀라기도 하였다. 아쉬운건 맥콜의 액션 씬이 점점 주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덴젤 워싱턴의 눈빛은 아직 죽지않았고 다코타 패닝의 미모도 아직 죽지않았다.
이퀄라이저 시리즈 팬이 아니라도 한번쯤은 봐볼만 한 영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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