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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

13층[The Thirteenth floor] : 줄거리 및 결말 리뷰

by 조용한기린 2024. 2. 15.

 

13층 줄거리 및 결말

 

1937년 플러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곤 바로 향하게된다. 호텔 vip인 노인은 바텐더에게 편지 전달을 부탁하곤 호텔을 떠나 집에 도착 후 잠이든다.노인이 바에서 떠난 후 바텐더는 편지를 확인하게된다.
1999년에서 깨어난 플러, 그는 가상현실에서 깨어났고 피곤함을 이기곤 술집으로 향하게 된다. 거기서 누군가에 의해 죽을을 맞게되면서 동업자인 더글라스에게 경찰이 연락을 하게 된다. 더글라스는 경찰을 만나 플러의 시신을 확인하게 되며 시원을 확인하게 된다. 그 후 회사로 향하는데 플러의 딸이라는 여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불편한 자리를 떠난 더글라스, 형사는 13층의 연구원에게 회사와 더글라스에 대해 물어보게되며 가상현실에 대해 알게된다. 더글라스는 플러의 딸인 제인을 만나러 옴니 호텔로 향하게 된다. 제인에게 플러의 평소 이상했던 점을 물어보게되고 제인은 자리를 떠나게된다. 변호사와 만난 제인은 플러가 상속을 동업자인 더글라스에게 넘기게되어 받을 수 없음을 알게되고 이에 경찰은 더글라스를 유력 용의자로 몰아가게 된다. 더글라스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개발이 완전하지않아 불안전한 가상세계에 접속하게된다. 가상세계에서 플러가 만난 사람들을 한명씩 찾아가게되고 마지막으로 바텐더를 만나게된다. 가상세계 접속시간이 얼마남지 않게되고 플러가 남긴 편지에 대해 물어보게된다. 하지만 바텐더는 전달 받은 편지가 없다고 말하게되고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더글라스는 화장실에서 쓰러지게된다.
가상세계 속 더글라스가 들어간 퍼거슨이 정신차리며 바텐더에게 자초지정을 물어보게되는데 이에 바텐더는 이상함을 느끼게된다. 현실에 돌아온 더글라스는 가상세계 개발이 성공 했음에 기뻐하게 되지만 그날 저녁 경찰이 들이닥치게된다.
증거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기에 더글라스는 금방 풀려나게되고 더글라스는 누명을 벗기 위해 다시 가상세계에 접속하게 된다. 가상세계 속 플러를 만나게 되는데 가상세계속 플러는 자신이 하지 않았지만 기억들이 존재했고 마지막으로 바텐더에게 편지를 전달한 사실을 플러에게 알려주게된다. 이에 더글라스는 바텐더 애쉬톤을 찾아가게되지만 애쉬톤은 자리를 피하게된다. 애쉬톤은 총으로 더글라스를 위협하게 되고 그는 이미 이 세상이 가짜라는 사실과 편지 속 에서 가르키는 곳으로 간 후 모든걸 깨닳고 비참함을 느끼게 되었다 말한다. 더글라스는 애쉬톤과의 싸움에 강제로 가상세계에서 접속이 끊기게 된다. 더글라스는 제인의 운전원에게 뒷돈을주고 제인의 위치를 파악하게되고 만나러가게 된다. 하지만 제인은 마트 캐셔로 완전히 달라져 있었고 더글라스르 알아보지 못한다. 이에 플러가 자신에게 말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게 되고 애쉬톤이 했던 것 처럼 차를 타고 길을 따라 달리게되고 자신의 세계도 가상세계라는 것을 알게된다. 가상 세계에 접속한 제인이 황급히 더글라스를 만나 실제 세계의 더글라스는 가상세계에서 자신이 신 이 된듯 재미로 사람들을 죽이고 자신의 입맛대로 움직이게 하면서 타락하게됬고 이내 플러를 살인하게 된것을 말하게 된다.. 플러는제인의 남편의 타락하기 전의 모습을 한 더글라스를 사랑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실제 남편이 자식을 죽이러 올 거란걸 알고 있었다. 연구실 직원은 가상세계 접속을 하게되는데 그안에서 죽게되면서 애쉬톤이 연구원의 몸으로 가상세계에서 빠져 나오게 된다. 애쉬톤과 더글라스는 실험실로 가게되는데 그사이 제인의 남편이 더글라스에 접속하게 되고 애쉬톤을 죽이고 제인을 죽이기 위해 그녀를 찾아가게된다. 제인은 우여곡절 끝에 도망치는데 성공하게 되지만 막다른길에 다다르게 되고 더글라스는 제인을 죽이기 위해 총을 겨누게 된다. 때마침 도착한 경찰이 총을 든 제인의 남편을 죽이게되면서 더글라스는  제인의 세계로 넘어가게된다. 이 후 더글라스와 제인의 행복한 장면이 나오고 이내 티비처럼 꺼져버린다. 


개인 소감


이 당시 이영화를 봤을때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가상세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무섭다긴 보다 너무 신선하게 다가 왔고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영화였다. 마지막 제인의 세계가 진짜 세계인줄 알았지만 그역시 티비꺼버리듯 꺼지는 가상세계 였음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나게 되는데 또 한번 충격을 받았었다.
이 시대에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든 다는게 쉽지 않았겠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느끼게 해줬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