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침공 : 줄거리 및 결말 리뷰

제 5침공 줄거리 및 결말

폐허가 된 도시의 편의점에 나타난 소녀, 기관총으로 무장한 소녀는 음식을 챙기 시작하고 편의점 안쪽에서 나는 소리에 쫓아가게 된다. 그 문 뒤편에 다친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지만 품속에서 반짝이는 것을 보고 위험을 느끼며 그 남자를 쏘게된다. 과거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였던 주인공 캐시, 그녀 앞에 나타난 아니 인류 앞에 나타난 커다란 우주선이 나타나고 재앙이 시작된다. 우주선이 목격되기 시작하면서 갑작스런 정전과 모든 전자기기, 내연기기, 수도기기 등 모든 인류의 기술이 무용지물이 되버린다.  캐시가족들은 물이있는 호수 공원쪽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지만 외계인의 두번째 침공이 시작되면 지구의 모든 물들이 범람하게 된다. 캐시와 캐시의 동생은 겨우 그 위기를 피할 수 있었지만 해안가에 인접한 도시들은 쓰나미를 온몸으로 받아야 했고모두 물에 잠기게 된다. 그 후 제 3침공이 이어지고 3의 침공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퍼트렸고 조금이나마 살아 남은 인류들의 수가 줄어들게된다. 남은 소주의 사람들은 공동체를 형성해서 살아가고 있던 와중 다수의 군인들이 구조를 위해  방문을하게되고 구출을 위해 온 버스는 한대여서 어린아이들을 먼저 보내기로 결정하게되는데 캐시와 그녀의 동생도 그버스에 탑승하게된다. 하지만 동생이 곰인형을 두고왔다는 말에 캐시는 다시 가지러 버스를 내리게 되는데 곰인형을 찾아 나왔을 때는 버스가 이미 출발하여 망연자실한 캐시는 아빠에게 말하러 가게된다. 군인과 살아남은 사람들간의  언쟁이 있었고 이내 격해진 두 집단은 총격으로 전쟁이 나게 되고 생존자 무리들은 모두 죽게된다. 멀리서 이 관경을 보고 있던 캐시는 들키지 않기 위해 도망간다. 캐시의 동생과 생존자 아이들이 도착한 곳에선 외계인이 기생하는 사람을 보여주고 죽이는 버튼을 누르는 아이들은 군인으로 키워내고 있었다. 캐시는 이제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현상황을 받아 들이기로하고 동생을 찾기 위해  떠나게되는데  도로한복판 의문의 저격을 당하게되고 기절하게 된다. 눈을 떴을땐 누군가가 총상을 치료해 준 상태였다.  캐시를 치료해준 에반이 그녀가 기절한 상태로 발견 됫지만 그녀의 총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캐시는 동생을 찾기위해 짐을 싸는 과정에서 본인의 총을 발견하면서 에반을 믿을 수 없단 생각에 빠르게 거리를 벌리게되는데 에반이 무섭게 뒤따라와 그녀를 잡게된다. 소리치려던 캐시의 입을 막게되는데 그곳은 외계인의 구역이라 조금만 늦었으면 지나가는 우주선에 당할 뻔 한다.  그 후 캐시와 에반은 동생을 찾기 위해 군부대를 찾으러 향하게 된다. 그 시각 군에 온 아이들은 외계인을 잡기위해 출동하게되고 캐시의 동생은 아직 어리기에 기지에 두고 출동한다. 외계인 출몰 지역에서 기생충이 감연된 인간 외계인과 전투를 벌이게된다. 교전 이후 군에 대한 의구심이든 한 아이  추적기를 때어내게되고  추척기를 제거하자마자 외계인으로 인식하게된다. 인간이 인간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외계인의  또 다른 침공방법이였음을 깨닳게 된다. 한편 캐쉬와 에반은 한주거지에 들어가게되는데 그곳에살고있는 사람과 싸우게되지만 에반의 알 수 없는 초능력을 보곤 에반이 인간이 아닌 외계인임을 알게된다.  에반을 통해 아이들을 훈련시켜 생존자를 지우려한다는 군의 비밀을 알게된다. 동생을 구출하기 위해 군부대에 들어가게되고 군인으로 위장해 샘을 구출하기 위해 위장 잠입하게된다. 군부대는 이미 외계인이 침식 되었고 그들의 생존을 위해 이용 당하고  있었던것이다. 샘을 구출하기 위해 제한구역까지 들어가게 되면서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에반이  나타나 위기에서 구출해주게 된다. 에반이 군인들의 시선을 끄는 사이 샘을 구출하게 되고 탈출 하게된다. 탈출하는 모습을 본 외계인은 그들을 공격을 하게되고 도망치는 캐시 일행앞에  벤의 분대원이 차를 끌고 나타나면서 간신히 고비를 넘기게된다. 사실을 알고있는 벤의 분대원과 캐시와 동생이 지구를 탈환을 기대하며 영화는 끝나게된다.

 

감상 소감

외계인으로 부터의 생존 과 구출 그 과정에서 전해지는 감정들 희망 분노 사랑 등이 녹아져 있다. 캐시의 우여곡절 동생 탈환기 라고 부제목을 달아도 될 것 같다.  에반의 등장 이유는 너무도 뜬금이 없지 않았나 전쟁과 생존만으로는 눈길을 끌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인지 남녀간의 감정선을 억지로 넣은 것만 같았다. 에반은 정말이지  뜬금없이 등장했다가 뜬금없이 사라진다.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본편보다 더 몰입할만한 스토리가 나오지 않으면 실망감이 배가  되지않을까 싶다.

외계 과련 전쟁 생존물로 관련 영화들을 좋아한다면 시간나실때 한번 봤으면 좋겠다.